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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술형논술(가천대)

2020 적성고사 고득점 받고 반드시 합격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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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한 학생들은 각자 나름대로 수시 전형을 위한 준비에 분주할 것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는 학생부 내신만으로 전형이 치러지기 때문에 부담이 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부교과전형은 일차적으로 같은 대학이라도 다른 전형에 비해 합격생 내신이 가장 높게 형성됩니다. 게다가 수능최저를 설정한 대학들이 많기 때문에 수능에서 일정 과목을 전략적으로 잘 봐야 한다는 부담을 안게 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는 서류에서 3~5배수를 선발하기 때문에 1차 관문을 통과하는 학생들이 꽤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학종은 자소서를 포함한 2차 면접이라는 부담스러운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수시 원서접수를 한 학생들 중에 논술이나 적성전형 같은 대학별고사를 선택한 학생도 꽤 많습니다. 논술이나 적성전형은 비록 내신이 약해도 논술, 적성고사 등을 통해 불리한 내신을 만회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다른 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매우 높습니다. 특히 의치한이나 보건계열 등은 논술, 적성전형 경쟁률 순위가 언론에 오르내릴 정도로 치열합니다. 그래서 논술이나 적성고사를 매우 잘 치르지 않으면 합격의 관문을 통과하기 힘든 애로 사항도 있습니다.

오늘 주제는 대학별고사 중의 하나인 적성고사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이 블로그를 눈여겨 보신 분이라면 벌써 눈치를 채셨을 수도 있습니다. 논술 같은 경우는 고1~2 때부터 짬짬히 준비하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적성고사는 고3 올라와서야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것도 내신의 추이를 봐가면서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작하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적성고사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 방법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습니다. 또 솔직히 말하면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들이 인서울 메이저급 대학들이 아니다 보니 대입의 주요 논의에서 뒤로 밀리거나 소외되기 일쑤입니다. 대입 설명회에서도 적성전형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없거나 짧게 언급하고 끝나는 정도입니다. 결론적으로 적성고사 고득점을 위한 효과적인 정보가 수험생이나 학부모님 모두 부재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험생들은 막판에 조금 규모가 있는 서점에 가서 적성고사 관련 문제집, 봉투 모의고사 등을 부랴부랴 구해서 풀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서 한 가지 생각할 점이 있습니다.

적성고사 실시 대학의 출제 위원들도 수능처럼 시중 문제집의 내용을 배제하기 위해 시중 적성고사 문제집이나 모의고사 등을 대거 출제 합숙소에 가져 갈까요? 당연히 그렇습니다. 대학 측에서는 나름대로 출제의 공정성을 위해 많은 애를 씁니다. 그렇다면 일차적으로 시중 적성고사 문제집이나 봉투 모의고사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도움이 안 되는 정도가 아니고 금전과 시간, 노력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금전을 둘째 치더라도 고3 수험생에게 9월 이후의 시간과 노력은 금쪽 같은 것입니다.

최근 적성고사 문제 출제의 큰 흐름(트랜드)이 EBS라는 점을 이미 많은 분들은 알고 계십니다. 적성고사 국어와 영어는 지문을 바탕으로 출제됩니다. 여기서 지문은 바로 EBS 지문입니다. 수학은? 간단히 말해서 EBS 수특의 level2 수준까지의 문제들을 가지고 숫자를 변형하는 정도에서 출제됩니다. 물론 수완도 출제됩니다. 여기서도 고난도의 문제는 배제하고 출제한다고 보면 됩니다. 고대세종이나 홍대세종처럼 한 문항 풀이 시간을 2분씩 여유 있게 주는 대학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학은 짧게는 1분에 한 문항(대부분의 대학), 길어도 1분 30초에 한 문항씩(서경대의 경우)을 풀도록 문제를 출제합니다. 내신, 수능 3~6등급 수준의 중위권 수험생이 1분~1분 30초의 시간에 한 문항씩 문제를 풀도록 출제하려면 출제 난도가 어느 정도여야 한다는 점을 출제 위원들은 잘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난도의 문제들은 배제가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실력이 없어도 문제를 풀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만약 국어나 영어에서 이미 EBS 지문을 몇 번 반복해 봐서 잘 알고 있는 지문이 나왔다고 한다면 지문 읽을 필요 없이 바로 문제로 들어가도 됩니다. 물론 지문은 EBS에서 발췌를 하더라도 출제 문제는 변형됩니다. 사전에 EBS 지문을 여러 번 봐서 지문 파악이 충분히 된 실력자라면 아무리 문제가 변형되었어도 고난도의 문제가 아니므로 빠른 시간에 정확히 답을 고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1분에 지문을 읽고 한 문항을 풀 시간이 물리적으로는 부족합니다. 수학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러 매우 쉬운 미적분 문제가 출제됐다고 합시다. 함수와 수식 계산을 제대로 할 줄 모로는 수포자라면 1분 아닌 10분을 줘도 정답을 고르기는 힘듭니다.

EBS 수특, 수완이 출제의 바탕이 된다면 수험생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는 이미 판가름이 난 것입니다. EBS 교재를 텍스트로 삼아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EBS 교재를 금과옥조처럼 여기면서 보고 보고 또 봐아 합니다. 적성고사 전문인 저희 로고스멘토학원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학원 카페에 합격 후기를 올립니다. 그 내용을 보면 거의 다 학원에서 수업하고 예습, 복습한 EBS 교재를 통해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아래 카페의 "합격후기" 메뉴에 들어가 보면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다수 있을 것입니다.

https://cafe.naver.com/susilaboratory

 

대입적성전문 로고스멘토 : 네이버 카페

대입적성고사전문,수시적성,대입정시컨설팅,강남관(534-2207),송파관(489-2283),분당관(031-718-2283)

cafe.naver.com

이제 원서접수는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주 일요일인 9월 29일에는 서경대가 최초로 적성고사를 실시합니다. 10일이 채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나면 수원대, 삼육대, 을지대, 한성대, 성결대 순으로 수능 전 적성고사가 줄줄이 이어집니다. 가천대는 수능 이후이므로 조금 시간적인 여유가 있습니다. 이들 대학 중 성결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들이 많든 적든 EBS를 반영합니다. 수능처럼 간접 연계가 아니고 직접 연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EBS 교재를 충실히 보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은 정보가 없어서 잘 몰랐던 사람이거나 아니면 "바보"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적성고사 전문인 저희 로고스멘토학원은 한 해가 시작되는 1월부터 철저히 EBS 교재를 중심으로 적성고사 대비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이널 수업까지도 EBS 연계 교재를 바탕으로 변형 문제를 출제하여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합니다. 특히 대학별 적성고사 파이널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은 이 파이널 수업이 가성비가 매우 높았던 수업이라고 위 카페에서 극찬을 합니다. 그리고 후배들에게 다른 경우는 몰라도 파이널 수업은 강추, 또는 필수 코스임을 강조합니다.

적성고사 대비 파이널 수업은 대체로 일찍 마감이 됩니다. 그래서 대부분 선입금순으로 예약을 받아 마감합니다. 특히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대학은 수강 대기를 해야 할 정도입니다. 가천대 파이널반의 경우는 수능 이후임에도 10월 중순경에 이미 증설반까지 다 마감이 됩니다. 원서접수까지 한 상황이라면 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셈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적성고사에서 고득점을 받는 일입니다. 아래 표의 글씨가 작아서 잘 안 보이시면 링크된 블로그에서 가셔서 표를 확대해 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전화로 문의하셔도 됩니다.

https://peacell.blog.me/221610190946

 

2020 적성고사 대비 대학별반, 파이널반 강좌 안내!

적성고사 전문인 로고스멘토학원의 2020학년도 적성고사 대비 국수영 단과, 여름방학특강, 추석특강 등의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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