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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2019학년도 가톨릭대 수시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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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9학년도 가톨릭대의 수시등급을 소개합니다. 

가톨릭대는 3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경기도 부천시에 자리잡은 성심교정입니다. 흔히 학생들이 가톨릭대를 생각한다면 대부분의 학과가 소속된 성심교정입니다. 두 번째는 성의교정으로 서초구 고속터미널 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의과대학과 간호학과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종로구 창경궁로에 있는 성신교정인데, 대학로 옆이라고 하면 금방 떠오를 것입니다. 여기에는 신학대학이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수시등급을 소개하는 글이므로 서론은 마무리하고 대학교 입학처에서 공개한 수시 각 전형별 등급을 표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학생부 내신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전형의 입시결과입니다.

학생부교과전형답게 다른 전형에 비해 내신이 가장 높습니다. 간호학과는 1등급 중후반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과는 2등급대를 유지하고 있군요. 경제학전공이나 물리학전공처럼 예외적으로 80% 컷이 3등급대까지 내려가는 곳도 있군요. 이런 표를 불 때 주의할 점은 어떤 특정 모집단위가 3등급대까지 내려갔다고 하여 다음 해에도 그럴 것이라고 예측하여 대충 지원하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신입학전형의 수시등급, 정시등급은 해마다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는 모양새를 띠고 있어 전년도 입시 결과만 보지 말고 최근 몇 년 간의 것을 면밀히 보고 충실히 검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은 가톨릭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인 잠재능력우수자전형과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의 수시등급을 소개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확실히 학생부교과전형에 비해 꽤 낮은 내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학생부 비교과와 2단계 면접의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가톨릭대 수시 논술전형 합격생의 내신 등급을 소개합니다.

논술전형에서는 합격생 내신 등급이 더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성고사든 논술고사든 대학별고사의 경우는 내신보다는 적성고사나 논술고사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학별고사가 있는 대학의 적성고사나 논술고사의 경쟁률은 다른 전형에 비해 그경쟁률이 훨씬 높습니다. 의예과의 경우는 127.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예과는 가톨릭대만 그런 것이 아니고 다른 대학의 경우도 이런 식으로 대부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래에는 가톨릭대 수시등급과는 별도로 2019학년도 가톨릭대 수시 모든 전형의 최종 충원 인원 현황입니다. 수시 예비 충원 인원은 정시에 비해 현격이 그 인원이 적다는 것을 아는 분들은 대체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정시의 꽃은 "추합"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시는 그 양상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점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2019학년도 가톨릭대 수시등급을 소개했습니다.


만약 202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적성전형을 택한 학생이라면 아래의 표를 통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이후 적성고사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위의 표에 있는 것처럼 가천대 적성전형의 경우는 학생들에게 가장 관심이 높습니다. 그래서 파이널 수업 역시 일찌감치 마김이 됩니다. 실제 분당과, 대치관은 이미 마감이 되어 추가반을 신설했지만, 그마저도 예약이 거의 마감이 돼가는 상황입니다. 예약만 하고 수업 당일 아무 연락없이 안 오는 학생들이 있어 10월 말을 기점으로 선입금 순으로 모두 마감시킬 것입니다.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위 표를 잘 보고 수업 예약을 하기 바랍니다.

수업 예약과 수강료 입금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아래의 전화 번호 중 가까운 곳으로 연락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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