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상명대 수시등급 확인하기!

오늘은 서울 서대문구 홍지문길에 있는 상명대의 2019학년도 수시등급을 알아보겠습니다. 상명대는 서울캠퍼스도 있고, 천안캠퍼스도 있습니다. 상명대 수시전형은 크게 내신 100%인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교과+비교과+면접 등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상명인재전형)이 있습니다. 물론 이 외에도 학종의 하나인 안보학전형이 있고,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전형 등 특별전형도 있습니다.

이들 각 전형별로 합격생의 내신 등급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상명대는 합격생 내신을 공개할 때, 합격생 평균과 표준 편차를 공개합니다.

아래 표로 확인해 보세요.

위의 표는 내신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입니다. 합격생 내신 평균만 놓고 본다면 2.51등급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은 2등급대 중반이지만, 경우에 따라 1등급대 후반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3등급대의 입결을 기록하는 학과도 있습니다.

대학의 수시, 정시 입시결과를 볼 때에는 단순히 한 해의 것만 봐서는 안 됩니다. 대체로 입시결과는 한 해 걸러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등락을 반복합니다. 따라서 수험생이 지원하려는 학과를 중심으로 최소한 3~4년 정도의 입시결과를 종합하여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전통적인 인기학과나 반대로 비인기학과의 경우는 큰 변동 없이 높거나 낮은 성적을 유지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학과의 경우는 불규칙한 변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는 점 감안하여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이번에는 상명대 학생부종합전형인 상명인재전형을 살펴보겠습니다.

위 상명인재전형의 경우는 합격생 평균 3.2등급 정도가 됩니다. 위의 표를 보더라도 전체적으로 일부 2등급대를 제외하면 대부분 3등급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국가안보학과만 시행하는 안보학전형입니다.

다음은 특별전형에 해당하는 국가보훈대상자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입니다. 

국가보훈대상자전형은 다른 대학의 경우도 그 입결이 꽤 낮은 편입니다. 경쟁률도 낮은 편이고, 지원 자격만 된다면 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전형입니다.

농어촌전형의 경우는 예전에는 경쟁률도 낮았고, 입결도 낮아 등급이 다소 낮은 수험생들도 꽤 합격하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농어촌전형의 지원 자격이 되는 경우가 많고 지방이라고 하여 학생들의 수준이 그리 낮은 편이 아니어서 요즘은 경쟁률도 높고 입결도 일반학생에 비해 그리 낮은 편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어촌전형의 평균 내신은 3.52등급으로 일반학생에 비해 0.3등급 정도 낮은 편입니다.

이상으로 상명대 서울캠퍼스의 2019학년도 수시등급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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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외에 적성고사 실시 대학에도 원서를 접수한 학생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만약 수능 이후 가천대, 고대세종, 한국산업기술대 등을 비롯한 적성고사 대학에 원서를 접수한 학생이라면 아래의 시간표를 잘 보기 바랍니다. 대학별 적성고사 직전 파이널 모의고사 수업과 실전 모의고사 등을 통해 시험장에서의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은 아래 전화번호 중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문의하기 바랍니다.